[파리올림픽 남자배구]08월08일 이탈리아 vs 프랑스 올림픽 배구분석,스포츠픽

남자배구 파리올림픽 준결승전 08월08일 이탈리아vs프랑스

● 팀 분석

⦁ 이탈리아M

이탈리아는 8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일본 상대로 3-2(20:25, 23:25, 27:25, 26:24, 17: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폴란드 상대로 3-1(25:15, 25:18, 24:26,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15-2, 서브 6-7, 범실 32-25의 결과. 범실이 많았던 탓에 고전 했고 먼저 2개 세트를 빼앗겼지만 3세트 부터 철벽 블로킹의 힘을 보여주면서 역전승에 성공한 경기. 세계선수권 우승 당시 MVP를 수상한 199cm의 장신 세터 이자 환상적인 토스웍으로 황금세대의 문을 열였던 시모네 지아넬리가 힘을 냈고 알레산드로 미치엘레토(24득점)와 라비아(19득점)의 쌍포가 터졌고 중앙에서는 미들블로커 중앙에서는 미들블로커 로베르토 루소가 단단한 방패가 되어줬다.

⦁ 프랑스M

프랑스는 8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독일 상대로 3-2(18:25, 26:28, 25:20, 25:21,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슬로베니아 상대로 2-3(20:25, 23:25, 27:25, 25:22, 11:1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12-12, 서브 3-2, 범실 33-31의 결과. 먼저 2개 세트를 빼앗겼지만 네이션리그에서 우승팀의 강한 뒷심이 인상적 이였고 수비 집중력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리버스 스윕 승리를 기록할수 있었던 경기. 네이션 리그 최우수 세터상 수상자이자 MVP를 수상한 앙투완 브리자르 세터가 도쿄올림픽 MVP인 에르빈 응가페스(21득점)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고 부진한 모습을 보인 장 패트리 대신 3세트 부터 교체로 투입 된 '젊은 피' 테오 포레(11득점)와 클레베노(20득점)가 뛰어난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줬고 제니아 그레벤니코프 리베로는 단단한 방패가 되어줬다.

◆ 추천배팅

올림픽 남자 배구 디펜딩에 이어서 네이션 리그까지 우승을 차지한 챔피언 프랑스의 저력을 무시할수 없지만 세터 싸움에서 이탈리아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일반] 이탈리아 승

[핸디캡] 이탈리아 승

[언더오버] 오버